1. 사업개요
가. 사 업 명 : 『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치매노인・어린이 실종예방 서비스』구축 사업
2. 추진 배경 및 필요성
□ 추진배경
ㅇ 본격적인 저출산, 고령화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두터운 사회안전망과 포용성 강화를 위한 인천시의 역할 요구 증대
- 빈곤, 질병, 돌봄 위기 등 다양한 사회 위험과 다양한 형태의 복지・안전 사각지대 발생(세대, 계층, 지역간 격차 심화)
-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우리사회의 사회안정망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재정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
ㅇ 사회적 위험에 취약한 치매노인, 미취학 영유아에 대한 사회적 보호책임 증가
- 빠른 고령화 속도에 대비하기 위해 실버 인프라 및 노화로 인한 안전망 확보 필요
□ 추진 필요성
ㅇ 실종사고는 경찰력 동원이 어려운 주말 및 야간 사고발생
- 실종신고 접수는 금요일 (17.1%)과 토요일(16.0%)로 가장 높음
- 야간인 18~24시(27.7%), 0~6시(27.6%)에 전체 실종사고 접수 중 약 55.3%의 접수 발생
☞ 주말에 집을 나간 뒤 예상되는 귀가시간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들이 상대적으로 다른 요일에 비해 많이 접수
ㅇ 실종자 조기발견 실패 시 장기실종 전환 또는 광역수색으로 전환됨
- 약 70%의 신고가 경찰관의 현장출동 및 수색으로 발견 및 귀가조치되나, 약 5%의 신고는 24시간 이내에 발견되지 않아
실종전담경찰관 등에게 사건이 인계되어 계속 조사
- 약 3%의 신고는 휴대폰 위치추적이나 목격 등으로 인해 타 지방청이나 경찰서로 인계되거나 부상, 정신질환 등의 사유로
병원 등 타 기관에서 발견
3. 사업의 목표
□ 추진목적
◈ 인천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내 치매노인, 영유아 실종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의 실종자 수색 시스템 구축
⇨ 통합관제센터(군・구 및 경제청) CCTV를 통한 실종자 식별 및 경찰청 연계
□ 기대효과
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광역단위 치매노인, 영유아 실종체계 도입을 통해 실종자 탐색에 수반되는 인력・시간을 절감하고
장기실종 사고를 예방
⇨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안전한 인천 구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