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. 사업개요
□ 2023년 사업개요
○ (추진목적) 수요자 중심의 의료데이터 활용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거버넌스·데이터·인프라·보안·인력 및 지원체계 등 마련
○ (사업명) 2023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(단년도 계속사업*)
* 민간경상보조사업 특성상 기관별 수행과업을 충실히 이행할 경우 사업의 예산범위 내에서 공백 없이 연속성 유지 가능
○ (수행기관 지정) 7개 컨소시엄*
※ 컨소시엄 내 주관기관과 참여기관 간 변경 허용(주관기관 ⇄ 참여기관)
* `고대의료원, 부산대병원, 삼성서울병원, 서울대병원, 서울아산병원, 세브란스병원, 한림대성심병원(이하 22년도 주관기관)
* 컨소시엄별 참여 의료기관 추가 참여 가능
* 주관기관은 상급종합병원이며, 참여기관은 상급종합병원, 종합병원, 전문병원 가능
○ (23년 보조금 예산) 총 7,600백만원(50% 매칭)
○ (주요 수행내용)
- 수요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 소통창구 개설 및 운영
- K-CURE 포털을 통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 정보 공개
- 의료데이터 제공·활용을 위한 절차 등 데이터 심의체계 간소화 정비
-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컨소시엄 단위 활용 인프라 고도화·운영
- 공통 데이터 모델 기반의 최소단위 데이터셋(Baseline DB) 구축
-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수립 및 지속적인 품질관리 수행
- 진료·연구 목적의 데이터 활용연구 수행
- 외부 수요에 기반한 데이터 가공 및 심의 지원
□ 필요성
○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질병의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빅데이터 기술이 미래 의료 변화를 선도할 핵심 기술로 부각
○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라 안전한 범위 내의 보건의료 데이터 개방·활용에 대한 국가 차원의 중장기 전략 수요 급증
- 병원이 보유한 의료데이터는 규모·품질·범위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나며, 데이터 기반 연구·개발에 활용 가치가 높음
- 단절·파편화된 의료데이터를 연계‧통합하여 부가가치 높은 결합데이터 생성, 새로운 의료기술·기기 개발 등 新 의료 혁신 필요